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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tive

“Move Improved”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Hyundai MOBIS

From complex tech to cultural connection: bringing mobility tech closer to people through storytelling

B2B 모빌리티, 이제는 복잡한 기술이 아닌 친근한 일상의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 친밀감 제고

Global · LinkedIn, YouTube, Instagram, TikTok, X

Background

B2B 모빌리티의 글로벌 리더, 현대 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의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탄탄한 R&D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로보틱스 영역까지 확장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고객인 글로벌 MZ세대와의 브랜드 인식 과제

그러나 해외에서는 미래의 핵심 의사결정 세대인 밀레니얼과 Z세대가 현대모비스의 기술력과 혁신성에 대해 아직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는 현대모비스를 ‘모빌리티 기술 혁신 리더’가 아닌 단순히 ‘현대자동차’ 또는 ‘자동차 부품 브랜드’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What we did

복잡한 기술을 일상의 재미로의 전환

우리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도로 위 불편함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전환했습니다.
딱딱하고 기술적인 설명 대신, 현대모비스의 기술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세우고 유머와 단순한 사례를 활용해 복잡한 모빌리티 기술을 쉽고 기억에 남도록 전달했습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해 각 디지털 플랫폼에서 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단순히 재미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공유와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파급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현대모비스를 모빌리티 솔루션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YouTube: 시선을 끄는 엔터테인먼트 영상
• Instagram: 모빌리티와 현대모비스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비주얼 콘텐츠
• TikTok: 공유하고 싶은 흥미로운 기술 중심 콘텐츠
• LinkedIn & X: 업계 리더십을 보여주는 전문 콘텐츠

채널별로 각기 다른 선호와 특성에 맞춘 소통을 통해 단순히 관심을 끄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디지털을 넘어, 주요 글로벌 B2B 이벤트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확장해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CES 2025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서는 현대모비스 부스의 초대형(8×4.5m) LED 스크린을 통해 메인 영상을 상영해 전 세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울모빌리티쇼 2025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서는 3.5×2m 대형 LED 스크린 4대를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으며, 관람객은 영상 속 ‘크랩 주행(crab driving)’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Result

수상 이력

• 2025 MUSE Creative Awards Platinum Winner
• 2025 NYX Awards Grand Winner
• 2025 Cannes Corporate Media & TV Awards – Social Media Category Fi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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